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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쿠키는 서버가 클라이언트를 식별하기 위해 나눠주는 데이터 쪼가리라고 생각하면 된다.
  •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우리의 브라우저에 쿠키가 n개 생긴다.
  • 브라우저 마다 다를수 있지만 크롬기준 f12(개발자도구) -> Application으로 가보면 내가 어떤 쿠키를 지금 보고있는 사이트에서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.
  • 쿠키는 사이트 마다 개별적으로 받는 것으로 해당 url로 접속시마다 자동으로 서버로 전송된다.

  • 쿠키는 쿠폰북에 사이트가 찍어준 도장과 같다고 볼수 있다.
  • 어떤 사이트는 단순하게 생긴 도장을 찍어주기도하고 어떤 사이트는 지문보다도 복잡한 도장을 찍어주기도 한다.
  • 중요한 건 도장은 사이트가 찍어주지만 쿠폰북자체는 클라이언트가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다.
  • 실제로 개발자도구에서 수정하거 삭제할 수 있다.

    따라서 암호화를 통해 유출 또는 오용되기 어렵게 하는 게 쿠키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한의 보안이라고 할 수 있다.


  • 통상적으로 고객이 사용하던 ui설정을 저장하여 경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용한다.
  • 예를 들어 사이트 언어설정, 다크모드 여부와 같은 정보들을 다룰 때 쿠키로만 해당 환경을 제공하거나 db와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.

참고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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